“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진실하시며, 그분에게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는 보증이다. 우리는 그분께 죄를 범하였으므로 그분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가장 놀라운 탄원을 우리의 입술에 넣어 주셨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렘 14:21). 그분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무가치함과 죄를 고백하면서 그분께로 나갈 때 우리의 부르짖음에 유의하겠다고 친히 약속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보좌의 명예를 걸고 당신의 말씀을 이루신다.”(리뷰 앤 헤럴드, 1907 1월3일)
1. 교회가 주님 앞에서 그리고 서로의 앞에서 겸손히 걷는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과 회개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우리가 주님을 온 마음으로 구할 때 진정한 치유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2. 나의 마음이 영적으로 가득차는 삶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전 세계가 기도로 하나로 연결될 수 있게 주님께서 길을 알려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사우스 잉글랜드 지부에 속한 런던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이 팬데믹이 교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에 성장이 있게 하시고 꾸준한 출석을 넘어서 주님을 위한 헌신과 봉사가 있게 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4. 유럽 전역에 있는 우리의 청년들이 교회로 다시 돌아오도록, 그들의 부모가 자녀들에게 좋은 모본이 되어 청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나이와 성별, 지위나 직책과 관련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 죽어가는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보좌의 무지개를 바라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6:25-32)
아멘!
재림성도들 모두가 이 말씀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오늘의 난국을 헤처나가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적인 재림성도들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무지개를 두른 보좌에 않으신 주님을
바라보며 두해째 항성제를 맞고있는
주님의딸인 아내의 기도를 받으시옵소서
신실함이 없는 저지만 치유함를 믿습니다.
아버지하나님!
믿음 없는 저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신뢰하는 신실함을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오니
넘치도록 내려 주사.
기도의 소자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지켜주신 여호와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