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6-7)
“의심과 반대의 세력으로 더불어 투쟁하는 중에 믿음은 굳건하게 자란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얻은 체험은 가장 값비싼 진주보다도 더욱 가치가 있다”
(교회증언 3권, 555p)
1. 주님께서 시편 91편에 하신 약속을 이루사, 전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그의 자녀들을 울타리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2. 이 전세계적인 위기가 교회 역사의 전환점이 되어, 사람들의 눈을 밝히사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움을 깨닫게 하시기를 기도하십시오.
3.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 사는 모든 이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건강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오랜 기간 집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전세계의 교회 리더십이 직면한 모든 의사결정들에 주님의 지혜를 더하시기를, 그리하여 이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5. 각국의 지도자들과 정부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국가의 정상들과 정부 관료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구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너는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려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91:6~7)
아멘!
이 말씀이 코로나19인해
여호와를 의지하는 전세계 재림성도들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각인 시켜 주옵소서.
사단의 분노로 일으킨 거친 파도속에
희망의 등불이 꺼져가는 제자들을 향하여
“나니 두려워말라”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체험의
현장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지금 이순간 병상에있는 주님의딸인!
아내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며
“나다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는 파도를
꾸짖어 잠잠케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 재난속에 전세계의 재림성도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