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마음을 살펴야 할 때

기도의 응답:

• 지니야 Y. : “미디어 사역을 통해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라인 설교와 간증을 통해서 이 고립의시기에 겪어야했던 고통을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본 L.: “얼마 전, 새로운 상사 밑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저는 그를 위해 기도 했었고, 그를 만나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가 과거 재림교회의를 떠난 지도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었고, 그는 성령께서 다시 부르심을 느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주님을 증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지까지 가르쳐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1.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과 중국의 다른 지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 태국 전역의 공립학교에서 근무중인 재림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태국의 공립 학교들이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이 부족한 차수를 보충하기 위해 토요일 수업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주님을 위해 섰던 것처럼, 교사들에게 주님의 편에 설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교회가 문을 닫음으로 인해 파푸아 뉴기니 전역에서 진행되었던 소그룹 모임, 야외 교회, 복음전도 모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4. 미국 코네티컷의 뉴 헤이븐에 있는 오메가 재림교회 워밍 센터가, 그 지역 노숙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에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