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주의 자비를 가지라

기도의 응답:

엘함 L. : “저는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100일 기도를 매일의 저의 삶에 적용하고, 매일의 기도를 기도 일기에 적기 시작하면서, 저의 신앙은 완전히 새로운 활력을 얻었습니다. 이 변화는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었습니다!”

쉐르마 J. : “주님께서 잃은 양에 대한 저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연락에도 답하지 않고, 직접 방문해도 자기가 힘든 이야기만 늘어놓곤 하던 한 잃은 양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그녀의 마음에 역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제가 그녀에게 전화하기보다는, 그녀가 먼저 연락해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2주가 지나고, 그녀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다시 교회로 돌아와 주님께 그녀의 삶을 다시 바치고 싶다는 고백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기도:

1) 주님께서 당신을 당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비를 전하는 일꾼으로 쓰시기를 기도하십시오.

2) 교육을 받고자 하나 학비를 내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이 잘 교육받을 수 있게 도우사 그들의 삶에 주님께서 직접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짐바브웨의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곳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한 조치를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곳의 의료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적절히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합니다.

4)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도네시아의 여러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5) 브라질에서 주위 어르신들에게 손세정제를 나눠드리는 봉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