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 폭풍우가 당신을 놀라고 두렵게 할 때

기도의 응답:

• 알렉스 G. : 두 가지의 큰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의사들끼리 성경 연구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COVID-19로 이전보다 성경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 중 한 사람은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도 침례를 결심하고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록 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여행을 취소해야 했지만, 저는 더 많이 기도하고 성경을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쓰고,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 레베카 : 2주 전만 해도, 남편과 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통화 수신 불가 지역에서, 진흙탕에 차가 미끄러져 빠져나올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마치자, 문득 찬미가를 부르라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남편은 누군가가 우리 차를 밀어 낸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저는 그분이 우리의 삶에서 일하시는 방식을 사랑합니다!

 오늘의 기도 :

1. 현재 대유행으로 인해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콜롬비아 시골에 사는 막달레나와 그녀의 남편이 예수를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이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만날 공간이나 건물이 없는 전 세계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칠레로 이민간 아이티 사람들을 위해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칠레의 삶과 문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1년 단기 사역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에게서 진정한 우정과 신앙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