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봉사할 수 있는 권한

기도의 응답:

• 메리 F. : 우리 교회는 100일 동안 기도로 하나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강하신, 붙드시는 손을 경험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느낍니다.
• 로널드 L.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동 제한의 기간 동안, 저는 주로 과거에 교회를 나오곤 했던 재림교인들과, 그 외 교회와 복음에 관심을 갖는 새신자들을 모아 소그룹 성경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지역교회의 목사로서, 저는 그 소그룹을 만나 부흥 예배를 이끌었습니다. 이 성경공부 모임이 끝날 무렵, 교회에서는 세족식과 성만찬 예식을 기획하였는데, 놀랍게도 총 52명의 성도들이 이 예배와 이후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 중 60%는 잃은양들과 새신자들이었습니다. 100일 기도회중  57일째에 파푸아 뉴기니를 포함시켜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날인 23일에 잃은양들을 그분의 양떼로 다시 인도하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1. 코로나바이러스로 위기 대응의 최고조에 있는 지금, 매년 주기적으로 닥쳐오는 허리케인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카리브해 제도의에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미국 메릴랜드 주 엘리콧 시티 재림교회가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장갑, 고글을 모아 기증하는 사업을 하고자 할 때, 주님께서 도우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타가야 청소년 교회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도시를 위해 봉사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할 때 기도해 주십시오.
4. 음악과 운동 수업, 가족 상담, 성경 공부 등을 제공하는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도시 영향 센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이 전도 활동을 축복하고 주님의 말씀을 가장 갈급히 원하는 목마른 영혼들을 보내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